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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사진=자료사진)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해를 넘겨 한 달째 출근하지 못한 채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군정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김 군수가 순천과 서울을 오가며 병원에서 한 달째 치료를 받고 있다”며 “다음주 쯤 출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 군수는 군정과 관련해 과중한 업무 때문에 간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연말연시에 열린 군 행사에도 모두 불참하는 등 군정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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