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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광역복합환승센터 내년 상반기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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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광역복합환승센터 내년 상반기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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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임대주택 1만호 공급은 3년 앞당겨 2022년까지 완료
    제주도 5+2 역점 프로젝트 결산 브리핑 통해 밝혀

    제주도청.

     

    제주공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내년 상반기안에 확정되고 공공임대주택 1만호 공급은 3년 앞당겨져 완료된다.

    제주도는 26일 △주거복지·부동산 △난개발 방지·투자 정책 △쓰레기·상하수도 △대중교통·주차 △전기차·신재생에너지 등 5대 프로젝트에 △일자리와 △질적 관광분야를 추가한 5+2 역점 프로젝트의 1년 결산 브리핑을 가졌다.

    우선 지난해 8월 버스체계가 개편된 대중교통은 올해 하루 이용객이 17만 1231명으로, 지난해보다 11.4%(1만 7000명)가 늘었다.

    제주도는 또 버스체계 개편과 더불어 도내 전체 차량 대수를 줄이기 위해 렌터카 총량제를 단행하고 지난해 12월 기준 3만 2000대 수준인 렌터카 수를 내년 6월 말까지 7000대 감축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특히 공항에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하는 계획은 내년 상반기안에 확정지를 방침이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공항 웰컴시티 개발 구상안이 폐기되면서 광역복합환승센터의 위치와 규모를 재검토하기로 했는데 광역환승센터는 버스체계 개편과 연계된 만큼 공항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이날 브리핑에서 확인했다.

    제주도는 다호마을 공영주차장에 환승센터를 짓거나 한국공항공사와 협의해 공항 내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는 최종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주거복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공공임대주택 1만호 공급이 오는 2022년으로 3년 앞당겨진다.

    제주도는 오는 2022년까지 행복주택 5000호, 국민임대 4000호, 영구임대 1000호 등 공공임대주택 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새 주거종합대책을 다음달쯤 발표할 계획이다.

    쓰레기 문제와 관련해선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의 반발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가 당초보다 50일 가량 늦어질 전망이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26만 7095㎡ 부지에 광역 매립시설(1단계 35년 사용)과 하루 500톤 규모의 소각시설이 들어서는데 당초 매립장은 내년 1월, 소각장은 내년 10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돼 왔다.

    그러나 동복리 주민들이 폐열관로 활용문제와 전기발전시설 판매 수익 문제로 지난 11월 초부터 공사를 저지했다가 최근 임시총회를 통해 폐열관로 사업 타당성 용역조사를 조건으로 공사 방해활동을 중단했다.

    이때문에 쓰레기 매립장 완공 시점은 50일 가량 늦어져 내년 3월 초부터 쓰레기 매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선 전국 최초의 양돈 사육 밀집 지역에 대한 악취 관리지역 지정을 계속하고 '제주악취관리센터'를 통한 악취저감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미래 수요를 대비한 물 자원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신규취수원 개발과 상수도 유수율 제고,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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