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벨위원회 트위터 캡처)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영예는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라르 무루,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 등 3명의 연구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이들 3명의 연구자를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는 여성으로는 역대 세번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1903년 마리 퀴리, 1963년 마리아 괴퍼트 마이어에 이어 55년만의 여성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