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초복'에도 펄펄…논산·금산·예산 '폭염주의보→폭염경보' 확대

  • 0
  • 0
  • 폰트사이즈

대전

    '초복'에도 펄펄…논산·금산·예산 '폭염주의보→폭염경보' 확대

    • 0
    • 폰트사이즈
    (사진=자료사진)

     

    일주일 넘게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남 논산, 금산, 예산에 내려진 폭염 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을 이틀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대전과 세종, 공주, 부여에는 이미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 충남 홍성, 천안, 아산, 청양, 당진, 계룡, 서천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7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논산 35도, 계룡·천안·아산 34도, 청양 33도, 서산 32도 등으로 31도에서 35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온열질환자 발생과 농·축·수산물 피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