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영시청 제공)
강석주 통영시장이 민생 챙기기에 나선다.
통영시는 강 시장이 지난 12일 도산면과 중앙동, 정량동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강 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업을 보고 받은 뒤 주민들과 소통에도 나선다.
또, 45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도 점검한다.
강 시장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현장에서 직접 민생을 챙기는 시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