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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이겼다! E조도 ‘오리무중’

브라질과 세르비아까지 3개국이 16강 경쟁

'알프스 메시' 새키리는 세르비아와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꽂으며 스위스의 16강 진출 희망을 살렸다.(사진=노컷뉴스/gettyimages)

 

E조의 16강 경쟁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스위스는 23일(한국시각)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E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스위스는 1승1무가 되며 브라질과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뤘다. 브라질이 골 득실에서 앞서며 스위스를 제치고 조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세르비아(1승1패.승점3)가 승점 1점차로 추격하는 만큼 조별예선 3차전까지 끝을 알 수 없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게 됐다.

3골이 터진 이 경기에서 선제골은 스위스가 아닌 세르비아의 몫이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지며 쉬운 경기를 예고했다. 세르비아는 전반 내내 팽팽한 승부에도 1골의 우위를 지키며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

스위스는 후반 7분 그라니트 자카(아스널)의 엄청난 중거리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역습 상황에서 세르단 샤키리(스토크시티)가 때린 강력한 슈팅이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맞고 흐른 공을 후방에서 달려든 자카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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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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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열하2022-05-27 18:21:21신고

    추천2비추천1

    기강이 설리가 있나? vip가 동네 빠에서 술이나 쳐드시느라고 정신이 나가있을 판에~

  • NAVERtoto2022-05-27 17:37:34신고

    추천2비추천2

    용산으로 옮기니 여러면에서 혼란스럽고 경호에 문제가 생기는듯., 용산이라는 공간이 경호를 철저히 안해도.. 정신차리고 빨리 청와대로 복귀해야지 언제까지 검찰대표로 남을 려고

  • NAVER정바름2022-05-27 14:15:44신고

    추천8비추천1

    김용현 경호처장이 내부관리는 안하고 윤비어천가에 국방부이전 제안이나 하는 아부꾼이고
    경호인력 청와대, 집무실 이원화로 인력이 나눠져 업무강도 심해져서 발생한것
    그런것이나 잘하지 맨날 차지철 마냥 아부할생각만 하니까 이런 사달이 난가지
    제발 자기일이나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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