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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관광을 동시에…방콕·파타야 여행



여행/레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방콕·파타야 여행

    • 2018-05-30 14:15
    파타야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여행지의 선택은 여행객들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휴양지를 선호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도심을 선호하는 여행객도 있다. 이럴 땐 관광과 휴양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로 떠나보면 어떨까.

    여행객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은 이색적인 문화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방콕과 가까이 자리한 파타야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휴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웹투어가 태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여행상품을 준비했다.

    태국의 불교문화와 국왕을 숭배하는 현지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왓포 사원. (사진=웹투어 제공)

     

    ◇ 방콕

    방콕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왓포 사원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아유타야 시대인16~17세기에 건립되었다.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16~17세기에 건립됐다.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는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와불상이다.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본당에 모셔져 있다.

    민소매나 살이 비치는 옷, 슬리퍼는 입장이 불가하며 남성은 긴 바지, 여성은 무릎을 가리는 하의를 입어야 한다. 사원 입구에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하의에 두를 수 있는 바틱을 판매하고 있다.

    방콕의 수상가옥들. 짜오프라야 강 가장자리 수로를 따라 도심 속 깊은 곳까지 늘어서 있는 서민들의 생활터전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짜오프라야 강 건너편에 위치한 새벽사원은 새벽의 햇빛을 받으면 탑의 도자기 장식이 형형색색의 빛을 뽐낸다. 근처에 튼튼한 야자수 나무를 이용해 만들어진 수상 가옥의 모습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비치 프런트 초특급 리조트, 파타야 '풀만 G'에서 꿈같은 여행을 즐겨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 파타야

    휴양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인 숙소는 파타야 풀만 G 리조트로 준비돼 있다. 2개의 대형 야외 수영장 및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한 럭셔리 리조트로 전 객실 프라이빗 발코니에서 사이드 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보자.

    흔히 '산호섬'이라고 불리는 꼬 란은 파타야에서 일일 투어로 많이 찾는 곳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이어 다음날 오전에는 원하는 대로 호텔에서 자유시간을 즐겨도 되고 혹은 산호섬 투어를 떠나도 좋다.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이동해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겨보면 어떨까.

    황금 절벽사원은 파타야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씩은 들른다는 관광명소다. (사진=웹투어 제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태국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이색 수상시장부터 황금 절벽사원, 실버레이크 포도농장, 코끼리 트레킹, 백만년 화석공원, 악어농장 등 다양한 관광 코스가 준비돼 있다.

    정글과 야자수 사이를 누비는 코끼리 트레킹. (사진=웹투어 제공)

     

    동남아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태국 전통 마사지를 통해 일상의 피로도 날릴 수 있으며 로얄 드래곤, 수끼(샤브샤브 전골), 삼겹살, 쌈밥 정식 등 다채로운 특식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인천 또는 부산에서 출발이 가능한 웹투어의 방콕•파타야 여행 상품은 오는 5월 31일 목요일 저녁 8시 35분, 6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25분, 6월 3일 일요일 밤 11시 27분에 신세계 홈쇼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자.

    취재협조=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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