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가 지난 4일 처음 공개된 후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제작물이자 최초로 시도된 한국 예능이다. 서로 다론 개성과 매력을 지닌 허당 탐정단 7명이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으로, 지난 4일 1~2화가 공개됐다.
'범인은 바로 너!'는 공개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뿐 아니라 해외 매체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 'Philippine Star'는 "허당 탐정단의 추리 모험을 담은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쇼 탄생"이라고, 싱가포르 'i-Weekly'는 "드라마와 예능이 결합된 신선한 재미"라고 평했다.
또한 대만 'Mirror Magazine'은 "퀄리티 높은 세트 등 거대한 제작 스케일과 멤버들과 함께 추리하는 재미가 남다른 프로그램"이라고, 홍콩 'Apple Daily'는 "굉장한 스토리라인으로 연결된 에피소드를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로 다른 배경과 능력을 지닌 배우들의 팀워크 또한 돋보인다"고 전했다.
매주 에피소드를 2편씩 5주에 걸쳐 공개할 '범인은 바로 너!'는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 등 7명의 멤버 외에도 매회 특별 출연진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