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 여행객끼리 떠나는 유럽 배낭여행. 청춘의 로망을 가득 담은 유럽여행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가까운 친구와 함께 떠나고 싶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다면 유럽여행 전문여행사 스위트유로의 단체배낭여행 상품을 참고하자.
전용 버스를 타고 즐기는 스위트유로의 유럽 단체배낭여행은 마음 맞는 2030 청춘끼리 떠나는 특별한 여행상품이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스위트유로의 단체배낭은 2030세대를 위한, 2030에 맞춘, 2030끼리 떠나는 달콤한 유럽 자유여행 상품이다. 생애 첫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2030청춘들을 위해 준비된 유럽여행 프로그램으로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안전하고 알찬 일정의 패키지여행과 도시 내 원하는 일정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자유여행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합친 신개념 유럽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이다.
두 명의 스위트유로 소속 전문 인솔자와 전용 버스로 진행되는 이번 단체 배낭여행은 20~30대 학생, 직장인들로 구성되며 예약 시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하여 조 배정이 이루어진다.
8월 2일부터 29일까지 28일간의 긴 여정 동안 영국부터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등 유럽 핵심 국가 10곳과 22개 도시를 돌아보며 일반적인 유럽 패키지여행상품과는 다르게 노 팁, 노 옵션, 노 택스, 노 쇼핑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체배낭여행 21기 세부 일정 안내도.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구체적인 일정은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콜마르, 인터라겐, 뮌헨,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베네치아, 로마를 마지막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2030 유럽 단체배낭여행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혼자서 혹은 여행지에서 만난 마음 맞는 또래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대형버스를 타고 유럽 방방곡곡을 누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각 도시에서 자유 일정과 전문 가이드 투어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일정 동행하는 인솔자의 도움으로 다양한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배낭여행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지만 여행코스와 경비 등 세세한 사항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 버스로 도시 간 편리한 이동을 지향하며 무거운 짐으로 인한 체력 낭비나 환승•지연으로 인한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 왕복 항공권은 불포함돼 있으며 조기 완납 할인과 인원수 별로 캐시백을 해주는 '모이면 싸다' 할인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