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여행/레저

    베트남 해변도시 '나트랑', 자유여행으로 떠나볼까?

    • 0
    • 폰트사이즈
    베트남 최고 해변도시라 불리는 나트랑. (사진=자유투어 제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여행객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베트남. 그중에서도 베트남 최고 해변도시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유투어가 진행 중인 기획전을 눈여겨보자.

    자유투어는 나트랑에서 전 일정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숙소의 경우 빈펄리조트에 머물 수 있다. 혼째섬에 단독으로 위치하고 있는 이 리조트는 5성급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리조트가 위치한 섬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와 전용 쾌속선을 이용하면 닿을 수 있다.

    빈펄 리조트는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리조트 내에는 워터파크, 워터슬라이드, 놀이동산, 언더워터월드, 골프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머무는 동안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참고로 자유투어를 이용해 예약하면 빈펄랜드와 워터파크, 오락실, 아쿠아리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스파와 골프는 제외다.

    또한 전 일정 리조트 내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하거나 노년의 부모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최적의 리조트다. 뿐만 아니라 노쇼핑·노옵션으로 진행되는 자유여행으로 떠나니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항목 중 하나다. 여기에 직항으로 편안하게 여행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빈펄 리조트 객실 모습. (사진=자유투어 제공)

     

    3박4일과 3박5일 두 가지 일정으로 준비돼 있으니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여행을 떠날 수 도 있다. 왕폭 픽업 서비스도 포함돼 있어 공항에 도착하면 혹은 여행 마지막 날 공항으로 향할 때 무거운 짐을 들고 어수선하게 움직일 필요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되는 만큼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내 마음대로 꾸미는 자유여행으로 올해는 나트랑에서 소중한 추억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트랑 자유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