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포인트마다 하차해 라스베이거스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는 빅버스 투어.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방법은 바로 '빅버스 투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미서부 지역처럼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택시비가 비싸 차량을 렌트하지 않으면 여행이 어려운 경우 빅버스 투어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빅버스 투어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티켓을 구매하면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버스를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각 포인트마다 하차해 라스베이거스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다.
투어는 라스베이거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트립을 순회하는 레드 코스와 다운타운을 누비는 블루코스로 나뉜다. 물론 빅버스 투어 티켓 한 장만 있다면 2가지 코스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연령기준은 만 16세 미만은 아동으로, 만 5세 미만은 유아로 분류되며 만 17세부터는 성인요금을 지불해야 된다.
한편 땡처리닷컴에서 빅버스 투어를 예약하면 바우처가 발행되며 출력한 바우처를 가지고 여권과 함께 서커스 서커스 호텔 빅버스 투어 데스크(Circus Circus Hotel Big Bus Tour Desk)나 엑스칼리버 호텔 빅버스 투어 데스크(Excalibur Hotel Big Bus Tour Desk)를 방문해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 ‘패스&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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