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남자 피겨 차준환 "첫 올림픽, 준비한 것 잘 하고 싶다"

  • 0
  • 0
  • 폰트사이즈

스포츠일반

    남자 피겨 차준환 "첫 올림픽, 준비한 것 잘 하고 싶다"

    • 0
    • 폰트사이즈
    차준환. (자료사진)

     

    "준비한 것을 잘 수행하고 싶어요."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17, 휘문고)이 캐나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선배 이준형(22)을 제치고 극적으로 따낸 올림픽 출전권. 차준환은 목표는 간단했다. 땀 흘려 준비한 모든 것을 빙판 위에 쏟겠다는 각오다.

    차준환은 3일 귀국한 뒤 "꿈의 무대인 올림픽이 다가왔다. 큰 대회이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른 선수에 신경쓰지 않고, 내 경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단체전까지 치러진다. 체력이 변수다. 그런 와중에 차준환은 발목과 고관절 부상을 떠안고 간다.

    차준환은 "시즌 중 부상에서 완쾌하기는 어렵다. 올림픽에서도 부상을 떠안도 갈 생각이다. 3차 선발전보다는 좋아졌다"면서 "단체전과 개인전까지 4번 경기를 하는데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경험도 특별하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하뉴 유즈루(일본), 네이선 천(미국) 등이 메달 경쟁자라면 차준환은 아직 메달과 거리가 있다. 하지만 첫 올림픽에서 차준환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차준환은 "올림픽은 꿈의 무대다. 부담과 긴장감을 떨치고 준비한 것을 잘 수행하고 싶다"면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너는 준비가 됐다'는 말을 해줬다. 느낌이 좋고,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차준환은 5일 강릉선수촌에 들어간다. 9일 단체전 싱글 쇼트를을 시작으로 12일 단체전 프리, 16일과 17일 개인전 싱글 쇼트와 프리 연기를 펼친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