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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빈펄 리조트 "하루 10팀 혜택 누릴 수 있어요"

  • 2018-01-31 11:45
다낭 빈펄 리조트가 선착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소만큼은 '빈펄 리조트'를 고려해보자. 좀처럼 프로모션을 내놓지 않던 콧대 높은 빈펄 리조트가 최근 들어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으니 말이다.

빈펄 리조트는 베트남의 국민 그룹으로 알려진 '빈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이미 전 세계 여행객들은 물론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우선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이 여행객들을 맞이하니 무엇보다 깨끗한 객실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그야말로 제격인 휴식공간이다. 식사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호텔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풀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멀리 이동 할 필요 없이 리조트 내에서 편안하게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다.

빈펄 리조트는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이 매력적이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아이들을 위해 외부 놀이와 무료 키즈클럽까지 갖추고 있으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일반 리조트 룸과 풀빌라도 있어 대가족이 함께 여행을 와도 한 객실에 머물 수 있다.

이런 빈펄 리조트가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 10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디럭스 룸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럭스 룸을 예약하면 선착순 특가 프로모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 선착순 특가로 이용 가능한 '디럭스 룸'

디럭스 룸은 빈펄 리조트의 기본 객실이지만 기본객실 답지 않게 넓은 크기를 자랑하며 안락함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체크 브라운 톤의 붉은 갈색으로 꾸며진 객실 내부와 넓은 욕실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객실 뷰는 기본적으로 파샬오션뷰를 지향하고 있으나 배정되는 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기본 객실인 만큼 대부분 저층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오션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러나 전망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저렴함에 무게를 싣는다면 디럭스 룸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빈펄 리조트에서는 옵션으로 풀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 옵션으로 '풀보드' 추가 가능

풀보드란 호텔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선택사항으로 일종의 식사 패키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편안한 휴양을 지향하는 빈펄 리조트에서는 외부 식사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모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일부 호텔에서는 풀보드를 신청하면 전 일정 모두 해야 하지만 빈펄 리조트는 일정 중 하루, 이틀 정도로 나눠서 신청할 수 있어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로커푸드와 호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빈펄 리조트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한편 베트남가자고는 11월 30일까지 빈펄 리조트 디럭스 룸과 디럭스 오션뷰를 2박 이상 예약하면 할인 특가를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선착순으로 하루 10팀 한정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마감 시에는 일반 요금이 적용되며 예약이 완료되면 변경 및 취소가 불가능하다.

빈펄 리조트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가자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베트남가자고(www.vietnamgaj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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