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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TEPS) 바뀐다…시간·문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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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텝스(TEPS) 바뀐다…시간·문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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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독해 新유형 도입, 최고점 990→600

    (표=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제공)

     

    영어능력평가시험 텝스(TEPS)가 올 5월부터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 뉴 텝스 체제로 진행된다. 1999년 출범 이후 첫 개정이 이루어진 뉴 텝스에선 문항 수와 시험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텝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은 2018년 5월 12일 진행되는 248회 텝스 정기시험부터 시험시간과 문항 수를 줄이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도입된 뉴 텝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개정안에 따르면 뉴 텝스는 기존 200문항에서 135문항으로 축소되고 시험시간도 기존 2시간 20분에서 35분 줄어든 1시간 45분 동안 진행된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적용된다. 청해 영역에선 담화를 듣고 질문에 가장 적절한 답을 고르는 파트5가 4문항 추가됐고 독해 영역에서도 지문을 읽고 가장 적절한 답을 고르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10문항 추가됐다.

    텝스의 기존 최고점도 990점이었지만 5월 시험부터 600점으로 변경된다. 또한 구 텝스의 성적은 시험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유효기간 내에는 성적표 발급이 이뤄진다.

    서울대 언어교육원 관계자는 "영역별 축소된 문항 수와 시험시간의 변화로 수험자의 심리적 부담은 낮아지지만 시험의 변별력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수험자의 능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효율적인 시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EPS관리위원회는 응시자들이 미리 시험을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다음 달 25일 'New TEPS 프리뷰 테스트(Preview Test)'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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