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은 세계적인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투어벨 제공)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캄보디아 씨엠립.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 사원부터 톤레삽 호수까지 세계적인 유적지와 남다른 자연경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시다. 그래서인지 씨엠립은 자유여행도 좋지만 계획성을 갖춘 패키지로 둘러보기에도 참 좋은 나라다.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투어벨이 씨엠립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을 소개한다.
펍 스트리트는 씨엠립의 가장 번화한 거리다. (사진=투어벨 제공)
◇ 씨엠립의 밤거리를 즐기자… 펍 스트리트 나이트 투어해가 지고 어스름한 시간이 다가오면 씨엠립의 가장 번화한 거리이자 활기가 가득한 펍 스트리트(Pub Street)로 향해보자.
입구에서 마주할 수 있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들은 시작에 불과하다. 거리 주변의 올드 마켓과 나이트 마켓은 물론이고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펍과 바(Bar), 마사지 가게들까지 몰려있어 밤이 되면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게다가 최근 유럽인 사이에서는 캄보디아가 핫한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펍 스트리트를 걷다보면 심심치 않게 유럽인들과 마주칠 수 있다. 다양한 음식과 음료 및 술, 여기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니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버팔로를 타고 캄보디아 전통농장을 돌아볼 수 있는 버팔로 투어. (사진=투어벨 제공)
◇ 현지생활을 둘러보자…버팔로 투어여행의 백미는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이다. 만약 이색 문화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면 '버팔로 투어'가 답이 될 수 있다.
이 투어는 버팔로를 타고 캄보디아 전통농장을 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촌시장을 구경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캄보디아 전통 먹거리까지 체험할 수 있으니 어린 자녀와 함께 즐기기엔 더 할 나위가 없이 완벽한 투어다.
툭툭이 탑승 역시 우리나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 새로운 재미를 느끼자…툭툭이 탑승 체험
캄보디아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씨엠립의 택시 툭툭이다.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이 작은 차량은 버팔로 투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속도가 빨라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적지를 둘러보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투어벨은 앙코르와트 핵심관광과 다채로운 체험일정이 포함된 '앙코르와트로의 초대'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전 일정 초특급 호텔에서 머물 수 있으며 앙코르 유적지와 민속촌, 톤레삽 호수 등의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게다가 특전으로 '펍 스트리트 나이트 투어'와 '버팔로 투어', '현지 툭툭이 탑승 체험' 등이 상품에 포함돼 있어 다양한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투어벨(
www.tour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