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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성희롱…"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심각한 성희롱…"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워너원 박지훈(자료사진/황진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18)의 소속사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마루기획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각종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으로 박지훈 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분들께서 메일로 제보해주신 PDF와 당사에서 모니터링 한 자료로 법무법인 강남과 함께 논의 후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마루기획은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수집을 통해 박지훈 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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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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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봉우리2021-10-24 13:54:59신고

    추천6비추천0

    전두환을 칭송하는 이유를 알것같다
    권력주체만 군에서 검찰로 바뀌었을뿐
    결국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겠다는것 아닌가
    법치라는 미명아래..
    그러나 우리 국민의 수준을 만만히 보지마라 불의에는 목숨을 바쳐 저항하는 국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