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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이 키운 18세 소녀, 데뷔 앞둔 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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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훈이 키운 18세 소녀, 데뷔 앞둔 로시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신승훈이 직접 제작하는 첫 여가수로 화제를 모은 신예 로시(Rothy)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공식 SNS에는 그간 베일에 가려 있던 로시의 첫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해당 이미지 속 로시는 어스름이 깔린 저녁, 하늘을 응시하며 별을 찾는 듯한 모습으로 한 눈에 봐도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여가수 로시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8세 소녀다.

    도로시컴퍼니는 "로시는 3년간 신승훈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며 "노래는 물론 댄스, 악기연주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실력파"라고 소개했다.

    로시는 오는 9일 정오 신승훈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데뷔 싱글 '스타즈(Stars)'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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