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출연기관들의 성적표가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는 28일 '경영평가위원회'를 열고 전북도내 15개 지방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심의결과 '가'등급 4개소, '나'등급 6개소, '다'등급 4개소, '라'등급 1개소로 결정됐다.
'가'등급으로는 전북개발공사,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군산의료원,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나'등급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등 6개 기관이, '다'등급은 전북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이, '라'등급은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라'등급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들고 평가부진기관이 4개에서 3개로 감소하는 등 점진적으로 평가대상기관의 경영 성과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라북도는 경영평가결과를 기관 성과급 및 내년 기관장 연봉과 연계하고, 평가부진기관은 기관장 인사 불이익 조치, 경영개선계획 수립‧보고 등을 실시해 경영성과개선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