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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민성이 쿨(cool)한 국가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CNN 트래블은 12일(현지시간) 국민성이 좋은 14개국을 선정하면서 한국을 6번째로 소개했다.
CNN이 꼽은 한국의 매력 두 가지는 술문화와 한류. CNN은 "한국인은 소주·위스키 폭탄주를 돌리는 자리에서 항상 마실 준비가 되어 있다. 전 세계에서 최고 술친구"라고 했다.
또 "한국은 음악, 영화, 패션 등 대중문화 각 부문에서 아시아의 유행을 선도한다"고 평가하면서 영화 감독 박찬욱을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꼽았다.
박 감독은 영화 아가씨, 설국열차,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을 연출했다. 지난 3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피렌체 시에서 주는 문화예술상 '키아비 델라 치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반면 CNN은 "김치 냄새는 그다지 쿨하지 않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CNN이 꼽은 국민성이 가장 쿨한 국가는 브라질이었다. 이외에 싱가포르, 자메이카, 몽골, 미국, 스페인, 일본, 보츠와나, 중국, 호주, 네팔, 벨기에, 터키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