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아티스트 숨결 느낄 수 있는 제주 호텔 어디?



여행/레저

    아티스트 숨결 느낄 수 있는 제주 호텔 어디?

    • 2017-06-13 20:56

    체이슨 호텔 더 스마일 오픈

    체이슨 호텔이 지난 3일에 오픈해 오는 19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사진=체이슨 호텔 제공)

     

    지난 3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체이슨 호텔 더 스마일이 오픈식을 가졌다. 체이슨 그룹의 첫번째 호텔인 체이슨 호텔 더 스마일은 빠르게 성장하는 제주 비즈니스 호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봉쥬르마담의 베이커리가 조식으로 제공된다 (사진=김유정 기자)

     

    특히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버터만 사용하는 제주 맛집 베이커리 ‘봉주르 마담’의 매일 갓 구운 따듯한 빵과 전문 커피브랜드 커피빈 원두커피로 이뤄진 조식을 직접 객실로 가져다 주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가 눈에 띄인다.

    갑빠오 작가와 체이슨이 함께 제작한 캐릭터 Mr.체이슨 (사진=김유정 기자)

     

    게다가 호텔 입구부터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티스트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체이슨 호텔의 아이코닉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제주 출신의 아티스트 '갑빠오(고명신)' 작가와 협업해 Mr.체이슨& 체이슨 패밀리 캐릭터 탄생시켰으며 호텔 전 구역을 갤러리처럼 꾸며 호텔이 아닌 갤러리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체이슨 올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전경 (사진=김유정 기자)

     

    혼행족과 올레길 트래커를 위해 도미토리룸, 아이들 동반 가족여행객을 위한 키즈룸, 패밀리룸, 온돌룸을 운영해 다양한 여행객의 니즈를 맞췄으며 체이슨 올레길 체험 무료 프로그램을 숙박객에게 제공한다. 또 장기 여행객과 가족여행객을 위해 세탁용품 (세제 &건조대) 무료 제공 및 세탁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기존 호텔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편의 시설 완비했다.

    제주 액티비티 올레길 체험을 보다 쉽고 빠르게 1시간 코스로 코스 개발, 교통과 안내서비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오픈식에서 정세호 체이슨 그룹 회장을 비롯해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정세호 체이슨 그룹 회장은 "가성비 좋은 제주 비즈니스 호텔로 이름을 알리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티스트 갑빠오와의 협업, 제주 올레길 개발 등 체이슨 만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이슨 호텔은 오는 19일부터 투숙 및 예약이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 예약하면 된다.

    취재협조=체이슨 호텔 (www.chasonhotel.com)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