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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010년에 한국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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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010년에 한국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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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런던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the musical)''가 2010년 한국에서 공연된다.

    ''빌리 엘리어트''의 국내 라이선스 제작권은 뮤지컬 제작사 ㈜매지스텔라가 획득했으며, 2010년 여름 LG아트센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05년 5월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지난해 10월 1000회 공연을 넘기고 지금도 연일매진을 기록중인 뮤지컬이다.

    ''빌리 엘리어트''는 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을 배경으로 광부 아버지를 둔 11살 소년 빌리가 권투 수업 중 우연히 접한 발레레슨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발레리노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내는 매혹적인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힘이 넘치는 동시에 아름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남성 발레리노의 환상적인 댄스 장면은 국내에서 ''백조의 호수''의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킨 도화선이 된 장면이기도 하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사회 소수계층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년 빌리가 발레의 꿈을 이뤄가는 감동 스토리와 마음을 움직이는 깊이 있는 음악의 절묘한 조화로 인해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뮤지컬이라는 평가도 얻고 있다. 지난해 한 조사에서 국내 뮤지컬 종사자가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기대작 1위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국내공연을 기다려왔던 작품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06년 ''''올리비에 어워드'''' 9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어 최고 뮤지컬상, 최고 안무상, 최고 배우상, 최고 음향디자인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빌리역의 리암 모우어는 13살의 나이로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빌리 엘리어트''의 한국 제작사인 매지스텔라의 문미호 대표는 ''''올해 말부터 9~13살의 뮤지컬 아역 배우를 발굴하기 위해 유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를 설립해, 수준 높은 트레이닝을 거쳐 수백 명의 예비 빌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라이선스 뮤지컬: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뮤지컬을 말한다.예를 들어 오페라의 유령같은 뮤지컬은 국내 창작이 아니고 해외에서 제작된 라이선스 뮤지컬이다. 이 경우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하고 싶으면 해당 작품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나, 작곡가, 작사가등과 계약을 체결하여 로열티를 지불한 다음에 우리나라에서 그 작품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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