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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의회 더민주 의원들 "의회 적폐 주범 의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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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의회 더민주 의원들 "의회 적폐 주범 의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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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진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 선거에서 부정투표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의회 내부에서 의장 사퇴와 자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3.13 CBS노컷뉴스='짜고 치는 의장 선거' 부산진구의회 의원 10명 입건)

    부산진구의회 배용준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은 27일 오전 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진구의회에 남아 있는 적폐를 청산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부산진구의회는 의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 중심으로 견제와 감시보다 감투 나누기와 이권 챙기기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며 "군림하는 의회로 전락해 주민이 기대하는 것과는 너무나 먼 기초의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이 같은 적폐에 맞서 수 차례 행동을 했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다수결을 빙자해 야당을 짓밟아 왔다"며 "부당징계와 의사진행발언 불허, 발언 원고 사전검열 등 각종 횡포를 부려왔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최근 경찰에 의해 의장단 선거 부정 투표 해위가 적발됐다"며 "자리의 단맛에 취해 의회의 기능을 마비시킨 사례가 드러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끝으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더 이상 주민을 볼모로 이권과 부패로 감투를 나누는 적폐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의회 의장의 사퇴를 시작으로 부산진구의회를 주민들에게 돌려줘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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