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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농구 기대주' 박지수·양홍석, 올해의 농구인 선정

'韓 농구 기대주' 박지수·양홍석, 올해의 농구인 선정

박지수. (사진=WKBL 제공)

 

박지수(KB스타즈)와 양홍석(부산중앙고)이 올해의 농구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2016년 한국 농구를 빛낸 올해의 농구인으로 박지수와 양홍석, 그리고 지도자 부문 오세일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농구인은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산하단체, 협회 경기력 향상 위원회, 대학농구 감독, 언론사 등 60명의 투표로 선정됐다.

올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박지수가 여자선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지수는 30표를 얻어 팀 동료가 된 강아정(KB스타즈)을 9표 차로 제쳤다. 박지수는 성인 대표팀은 물론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남자선수 부문에서도 고교 졸업예정자인 양홍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홍석은 26표를 획득, 17세 이하 대표 이정현(군산고), 최준용(SK) 등을 따돌렸다. 양홍석은 부산중앙고를 전국체전 포함 3관왕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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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6

새로고침
  • NAVER대금쌤ㅇ김박사2024-12-10 00:44:23신고

    추천2비추천0

    *. 일상에서의 청치는 일반인과 전혀 무관하다. 정치란 그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하지 못 하기에 문제이다. 한 나라의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아무리 유명세를 타는 분이라 하더라도 불편하거나 피곤해지는 일들이 많이 생기리라고 본다. *.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도'를 쳐 달라는데 계속 '미'를 치고는 '도'가 맞다고 우기는 '미'친 사람이 있다면, 그 분께서는 어떻게 하실런지 많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그 분 음악을 딱 한 번 듣고 만 사람입니다.)

  • NAVER노종호2024-12-09 22:46:36신고

    추천0비추천19

    공산주의 조리돌림 또 시작되었다.
    반일 하면서 일제샴푸 쓰고 반일하면서 렉서스 타고 다니고 반일하면서 딸내미 일본국우대학 보내고 이자들이 사기꾼들 아닌가요?

  • NAVER유명숙2024-12-09 21:52:36신고

    추천7비추천22

    연예인들이 왜 정치에 관여해야합니까 끌어들이는자가 나쁩니다
    어려운 시국에 국민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면 됩니다 국민들도 두쪽으로 나눠져있는데 누구편을 듭니까 연예인들이 정치에 나서면 본인들이 많이 힘들어져요 절대로 몸과 맘이 상하지마세요 그냥 예술로만 흠뻑 젖어서 국민들 상한 맘을 위로해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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