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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잔류 기쁨 나눈 팬들' 인천, 제재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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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잔류 기쁨 나눈 팬들' 인천, 제재금 500만원

팬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와 잔류 기쁨을 나눴던 인천-수원FC전. (자료사진)

 

K리그 클래식 잔류의 기쁨을 팬들과 나눈 인천 유나이티드가 결국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천에 제재금 500만원과 조건부 무관중 홈 경기 1회 개최 징계를 내렸다. 단 무관중 홈 경기는 1년 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면 면제된다.

인천은 지난 5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수원FC를 꺾고 극적으로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수백명의 팬들이 그라운드로 내려왔고, 선수단과 잔류의 기쁨을 나눴다. 사고는 없었다.

상벌위원회는 "팀의 잔류를 순수하게 기뻐하는 팬들의 애정에서 나온 행동이지만, 지난 4월9일 취객이 인천전용구장에 난입해 경고 공문 조치됐던 점과 해외유사사례 등을 참작해 안전사고 우려 및 재발방지 차원에서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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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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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황금들판2021-12-13 13:31: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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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은 기독교 신자라면서 경주 에서 문중제올리는되 도포차림에 큰절을 하는되 기독교인은 제사도 묵념 기도로 하지
    큰절을 하는건 기독교인이 허구라고 볼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왜 경주에서 문중 제사에 이재명이 도포 차림에 큰절하는게
    기독교인들도 다 그렇게 조상앞에 큰절 하나요

  • NAVER바람결2021-12-11 02:38: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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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악세서라에 지나지 않았을 위인이지.

  • NAVER반계다석2021-12-11 00:32: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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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꼭 다녀야만 예수를 믿는건가?
    예수의 말씀을 따르고 믿고해도 교회는
    오히려 왜곡하는거 같아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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