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김이나 '여혐 가사' 논란에 "더 고민하는 작사가 되겠다"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가요

    김이나 '여혐 가사' 논란에 "더 고민하는 작사가 되겠다"

    뉴스듣기

    작사가 김이나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작사가 김이나가 여혐 가사 논란에 대해 "관념에 박힌 차별의식에 대해 더 고민하는 작사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이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같이 전했다. 김이나는 "요즘 노래가사 속의 남녀 캐릭터 속 여혐요소들을 짚어내는 리스너들의 의견이 종종 보인다. 언젠가부터는 나름 예민하게 쓰고 있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여기저기서 발이 미끄러진다. 그만큼 고착화된 문제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여성들이 이런 문제에 예민해져서 저같은 업의 사람들이 그 눈치를 보게 되는 건 건강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란 관념에 박힌 차별의식에 대해 더 고민하는 작사가가 되겠다"고 전했다.

    15일 공개된 샤이니 리패키지 앨범 '1 and 1' 수록곡 'If You Love Her'에는 '꽃보다 그녀를 아껴줘야 돼'라는 가사가 포함돼 있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성 역할을 고정시키는 표현이라는 점에서 '여성혐오'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고, 김이나는 즉시 입장을 밝혔다.

    더 클릭!

    김이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If You Love Her'를 소개하면서 "꽃보다 아낀단 표현 아차싶네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더 고민하겠다"는 김이나의 피드백을 환영했다. 한 네티즌(mi***********)은 "이건 무척 건강한 현상이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김이나 작사가님처럼 좋은 변화를 이끌어낸다면 정말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올 가사들도 기대할게요"라고 말했고, 다른 네티즌(ch************) 은 "영향력 있는 분으로서 노력해주시는 부분 너무 감사드리고 대단하세요. 앞으로 더 좋은 가사 보여주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