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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시대 활짝' 세계랭킹 3위로 점프…韓 골퍼 중 최고

'전인지 시대 활짝' 세계랭킹 3위로 점프…韓 골퍼 중 최고

전인지. (사진=LPGA 제공)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성적을 합산해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순위는 7위였다.

전인지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평균 7.86점.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14.18점), 2위 에리야 주타누간(태국, 9.13점)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한국 선수 가운데는 최고 순위다.

부상으로 휴식 중인 박인비(28, KB금융그룹)가 7위까지 떨어진 가운데 전인지가 3위에 오르면서 한국 골퍼의 자존심을 살렸다.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렉시 톰슨(미국)은 한 단계씩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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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9

새로고침
  • NAVER다까지마시오2022-11-28 11:11: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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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위원장이랑 법카로 오마카세라도 한번 먹어야지?

  • NAVER영원순수2022-11-24 14:42:50신고

    추천1비추천2

    공산당이나 민노총이나 떼거지 쓰는 건 똑 같네

  • NAVER무쏘의힘2022-11-24 13:22:05신고

    추천2비추천7

    참 못난 정부입니다...어찌 이리도 못난건지..역대 정부중 가장 최악의 정부...힘없고 약한 사람들은 언제나 당해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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