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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한진해운에 1천억원 자체조달…조양호 회장 사재 포함

한진그룹, 한진해운에 1천억원 자체조달…조양호 회장 사재 포함

 

한진그룹이 한진해운발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조양호 회장의 사재 400억원을 포함해 자체적으로 1천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한진그룹은 6일 그룹 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룹 측은 롱비치터미널 등 해외터미널의 지분과 대여금 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지원하고 조양호 회장이 사재 400억원을 출연하는 등 총 1천억원을 그룹 자체적으로 조달해 한진해운 컨테이너 하역 정상화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한진그룹은 한진해운이 이미 법원의 관리에 들어갔지만, 그룹 차원에서 수출입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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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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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릴리즈2025-03-12 17:28:50신고

    추천0비추천1

    문형배가 윤석열대통령 파면시키기 위해 쓰는 공수처 조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선관위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정당하게 한 계엄을 민주당 이재명이 내란으로 몰려고 위증교사와 증거조작이 들어나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이 힘듭니다. 그게 아니면 3월7일에 파면 되었어야죠. 근대 파면은 고사하고 오히려 윤대통령이 3월8일에 석방되었죠. 이대로 가면 문형배 임기인 4월 중순까지도 선고 못 합니다. 내란으로 탄핵소추 하고는 재판에서는 내란빼고 다른 사유로 재판하는 것부터 형사소송법298조 위반입니다. 김건희영부인님과 명태균도 증거조작.

  • KAKAO그것은알고쉽다2025-03-12 12:1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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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는 빨리 종결처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