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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강남구 일원동 수서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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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은 "최근 서울시 일원동 수서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창립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강남구 일원동 711번지 수서아파트(대지면적 : 29,689㎡, 연면적 : 116,245㎡)를 리모델링 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16층의 7개동 총 720세대 규모다.

    수서아파트는 현대건설의 리모델링을 통해 각 세대별로 전용면적이 증가(기존 57→76㎡, 69→92㎡, 86→110㎡)하고 공급면적별로 욕실이 기존보다 1개 더 늘어나며, 침실도 1개 더 추가된다.

    또한 주차 수용대수는 기존의 307대(세대당 0.4대)에서 1,157세대(세대당 1.6대)로 크게 늘어나 입주민들의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BestNocut_R]

    수서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올해 8월 조합설립 인가를 거쳐, 2009년 8월부터 입주민 이주가 시작되고, 2009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12년 2월 준공 및 입주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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