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영국에서 EPL의 열기를 직접 느껴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016-2017 시즌이 오는 8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우리나라 선수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EPL에서 뛰고 있어, 유럽여행을 계획 중인 축구 팬이라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필수 코스.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
www.webtour.com)에서는 아스날 홈구장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니이티드 홈구장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EPL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우편 또는 전자티켓으로 받을 수 있으며 런던 현지 사무소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런던 내 원하는 지역으로 배송 받을 수도 있다.
웹투어에서는 EPL 티켓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유럽상품팀 최진욱 대리는 "유럽여행에서 꼭 해봐야 할 것 중 하나가 축구 경기 관람이다. 유럽인의 축구 사랑은 어마어마하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멋진 경기와 열정적인 응원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 적극 추천한다"며 "런던 쪽에는 첼시, 풀럼, 아스날, 크리스탈 팰리스, 토트넘 홋스퍼 등 EPL 경기장이 5개나 있어 축구 팬에게는 최고의 여행지"라고 전했다.
웹투어는 축구 티켓 예약자 전원에게 현지투어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런던 시내투어, 대영 박물관 투어, 내셔널 갤러리 투어, 런던시티투어버스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티켓 외에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 티켓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