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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가족여행이라 더 즐거운 오사카 엑스포시티

    • 2016-07-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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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패니안과 함께 오사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나자

    작년에 개장해 오사카의 핫한 관광 스판으로 떠오른 엑스포 시티. (사진=재패니안 제공)

     

    오사카는 요즘 일본 최대의 콤플렉스몰, 엑스포 시티(EXPO CITY)로 핫하다. 새로운 관광 스팟인 이곳은 46년 전 개최된 오사카 만국박람회 부지를 새롭게 조성해 만든 것으로 쇼핑시설부터 영어교육 시설, 대자연 체험시설, 테마파크 등 다양한 장르가 총 망라되어 있다.

    어린 자녀들도 즐거워 할 숀더쉽 패밀리 팜은 영화 '숀 더 쉽'의 세계를 표현한 슬러이더, 타잔로프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3D가 되어 스크린의 거리에서 움직이는 체험은 어린이들을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들게 해준다.

    하늘을 나는 자전거와 물대포 어트랙션, 에어돔, 미니 기차 놀이 등은 에니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가상 체험공간, 오비. (사진=charlie flickr)

     

    BBC EARTH의 획기적인 영상 능력으로 입체 가상공간 체험이 가능한 오비는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 코끼리 무리의 중간에 있는 듯한 체험이나 지구 상공의 비행 체험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 큰 어른들에게도 친숙한 포켓몬과 아이들이 놀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포켓몬 엑스포 짐에서는 피카추나 파이리와 함께 증강현실 속에서 이야기를 하고 놀 수가 있다.

    어린이들은 흥미를, 어른들은 교육열을 올리게 될 체험형 영어 교육 시설은 오사카 잉글리쉬 빌리지에서 마련해놓았다. 입장과 동시에 실제로 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공간을 구성해놓은 데다 강사와 함께 상황별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즐겁게 영어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수많은 생명들을 조형물과 조명, 영상, 음악 등의 복합 예술로 표현해놓은 니후레루관. (사진=charlie flickr)

     

    수족관과 동물관, 미술관의 장르를 넘어 살아있는 동물과 자연을 예술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니후레루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이 가능하다. 수많은 생명들을 조형물과 조명, 영상, 음악 등의 복합 예술로 표현해놓았다.

    여성들이 가장 반길만한 곳은 라라포트다. 라라포트가 개장을 하는 날, 오사카 지역 방송국 전체가 생방송을 할 정도로 주목받은 이곳은 2~3층 전체가 쇼핑몰이다. 일본의 웬만한 브랜드는 이곳에서 다 만날 수 있다.

    최고의 쇼핑몰 라라포트가 개장하는 날, 오사카 전역에서는 생방송으로 개장 뉴스를 중계했다. (사진=charlie flickr)

     

    이에 더해 바로 오늘 오픈한 대관람차, 레드 홀스 오사카 휠. 일본 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이 대관람차에 탑승하면 오사카의 거리 풍경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다.

    재패니안(www.japanian.kr)에서는 자유여행 4일 상품을 73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호텔 빌라폰테누 신사이바시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편안한 휴식은 물론 엑스포 시티까지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재피니안 고객만을 위해 기모노 렌탈 전문점 유메야카타에서 '기모노 렌탈비+옷단장비용+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오사카로 여름 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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