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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잇슈?] CGV 요금 차별화, 왜 손해본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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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잇슈?]는 출근길 읽어볼 수 있는 오늘 하루 주요이슈(issue)입니다. 3분이면 됩니다. 3분 있으시죠?

    3월 3일 목요일입니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6도로 많이 푸근해졌고 낮 최고기온도 14도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서울과 경기도는 대체로 흐립니다.
    내일은 아침에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됐습니다.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1> 야당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테러방지법이 국회에서 처리됐습니다.
    ☞ [영상] 고성과 야유가 오간 테러방지법 통과

    2> 유엔안보리가 고강도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 '北 대외금융 올스톱'...김정은 정권 숨통 틀어막기

    3> 집 나간 엄마와 술만 마시던 아빠는 어린 딸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 "나는 14살, 양치질 배워본 적 없어요"

    4> 요즘 대학 총학생회는 캠퍼스의 문제아로 전락했습니다.
    ☞ 학생운동 사라지자 '술정치'만···트러블메이커 전락한 학생회

    5> 소비자를 위한다는 CGV의 요금 차별화, 근데 왜 손해본다는 느낌이 계속 들까요?
    ☞ "CGV 좌석요금 차별화는 티켓 가격 '꼼수' 인상"

    6> 전두환 동생은 왜 이용가치도 별로없는 땅을 사들였던 걸까요?
    ☞ 전경환이 산 '젓가락' 땅, 35년 만에 서울시민에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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