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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리조트의 기준은 역시 '수영장'

  • 2016-02-24 10:20

삿포로 최대 수영장을 보유한 사토리제 가트킹덤 호텔 스파 & 리조트

스릴만점의 워터슬라이드를 타는 모습. (사진=재패니안 제공)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떠날 때 부모들은 위치, 가격, 음식, 관광 명소 등 다양한 조건들을 따지지만 사실 아이들이 가장 사랑해 마지 않는 것은 호텔 내 수영장이다.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라고만 해도 좋다하는 것이 아이들이다.

이웃나라 일본 삿포로에 온천과 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파 리조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샤토레제 가트킹덤 삿포로(Chateraise gateaux kingdom sapporo) 호텔 스파 & 리조트의 수영장은 삿포로 최대급 규모로 유아풀부터 점보풀, 스릴만점의 워터슬라이드까 다양한 스파 시설을 운영한다. 온천수이기 때문에 아이들 아토피에도 좋다.

푸른 하늘과의 조화가 아름다운 샤토레제 가트킹덤 삿포로 호텔 리조트 & 스파. (사진=재패니안 제공)

 

객실은 싱글룸부터 스위트룸까지 여러 객실 타입이 준비돼있다. 일반 객실뿐 아니라 각 계절 테마를 가진 디자이너 룸도 마련돼 있으며, 다다미방인 화실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외에도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레스토랑과 피트니트 시설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하루를 선사한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아이와 함께 하는 짐이 많은 여행에도 무리가 없다.

한편,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www.japanian.kr)은 샤토레제 리조트 외에도 다양한 일본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422-292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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