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샛강 보행육교 공사로 인해 15일 오전 0시부터 1시간 동안 노들길 일부 구간이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고 서울시가 14일 밝혔다.
통제되는 구간은 노들길 당산역입구∼여의2교 구간을 양방향이다.
18일 오전 0시부터 1시간 동안은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남단∼노량진수산시장 구간이 양방향 통제된다.
이는 영등포구 당산2동과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상판을 설치하는 작업 때문이다.
서울시는 교통 안내에 따라 우회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날씨와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