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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올 첫 수주 2월 들어 간신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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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올 첫 수주 2월 들어 간신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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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그룹이 최악의 조선업 불황 속에 간신히 올해 첫 수주를 따냈다. 현대중공업이 유조선 2척, 현대미포조선이 탱커 1척을 각각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업 빅3 중 가장 먼저 수주에 성공해 조선업계 수주 ‘0’건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당분간 험로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일 터키 선사인 디타스시핑으로부터 15만8000DWT(재화중량톤)급 유조선 2척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억3000만달러(약 1500억원) 수준으로 오는 2018년 선박이 인도된다.

    현대미포조선도 지난 1월 말 5만DWT급 MR(Medium Range) 탱커 1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업계 빅3은 세계 경기 침체와 국제 유가 하락 속에 올 들어 한건도 수주를 따내지 못하다가 이번에 현대중공업 그룹이 첫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대형 조선 3사가 한 달 동안 수주를 하지 못한 것은 2009년 9월 이후 처음이다.

    현대중공업은 해양 플랜트 발주가 끊기면서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해양 2공장(온산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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