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바다 생물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 오키나와는 힐링을 원하는 모든 여행객이 한 번쯤 꿈꿔봤을 만한 여행지다. 동남아 여행지보다 거리도 훨씬 가까워 우리나라 여행객이 즐기기에 더욱 좋은 오키나와는 지금 겨울 휴양여행을 떠나온 여행객들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유로운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완벽한 오키나와는 160여 개의 섬들로 이뤄져 있는 아열대 섬이다. 때문에 연평균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남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보물섬투어(
www.bomultour.com)는 5대 특전과 함께 더욱 특별하게 오키나와를 즐기는 '낭만 오키나와' 상품을 구성했다. 2박 3일, 3박 4일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핵심만 쏙쏙 골라 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키나와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 천연 종유 동굴, 엑스포 해양공권, 츄라우미 수족관, 아메리칸빌리지 등을 차례로 여행한다.
악마나 액을 쫒는 사자인 오키나와의 '시사'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일본의 정취를 입 속까지 느낄 수 있는 3대 특식도 제공된다. 메뉴는 초밥&자루 우동 세트, 철판 스테이크&아이스크림 세트, 파스타&브래드 세트 등이다.
호텔의 경우 쾌적하고 모던한 객실이 안락한 여행을 책임지는 카리유시 오션스파 리조트, 스타일리쉬하고 고급스러운 여행을 완성시키는 힐튼 더블트리 호텔 등을 이용한다.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을 이용해 보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이번 상품은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일본 전문 가이드,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됐다. 상품가는 2박 3일 69만9000원(총액운임기준)부터, 3박 4일 99만9000원(총액운임기준)부터 판매된다.
일본 여행의 필수품, 110V 어댑터, 포토북 1권 무료 제작권, 인천공항 시티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 등의 풍성한 특전도 제공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보물섬투어(
02-2003-2253)으로 요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