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최고의 빙하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요쿨살론이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불과 얼음의 나라'로 불리는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를 비롯해 빙하, 폭포, 거대협곡 등 자연이 만들어낸 웅장한 전유물을 온 몸 가득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그 중에서도 아이슬란드 빙하는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절대 빼놓지 말아야할 필수 볼거리로 꼽힌다.
그렇다면 아이슬란드에서 최고의 빙하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스카프타펠 국립공원과 호픈(Höfn)사이에 있는 요쿨살론(Jökulsárlón)이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빙하 호수로 꼽히는 요쿨살론은 천년 이상 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탓에 푸른색의 몽환적인 빛을 띠는 빙산이 가득하다. 뿜어내는 분위기가 워낙 신비한 탓에 영화 007 시리즈와 배트맨 시리즈 등 헐리우드 영화의 촬영지로 등장해 각광받기도 했다.
요쿨살론은 호수가 얼어붙은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는 보트를 타고 요쿨살론의 절경을 더욱 더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다. 직접 호수 안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더욱 다양하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투명한 빙산들은 여행객들로 하여금 이색적인 경험을 느끼게 한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요쿨살론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귀한 풍경 중 하나는 대서양을 따라 흘러들어가던 얼음 덩어리들이 다시 파도에 밀려 바닷가에 펼쳐진 모습이다. 마치 일부러 연출한 듯 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레이캬비크에서 차량으로 약 4시간 30분 떨어져 있는 요쿨살론은 당일투어나 1박 2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것이 보통이다.
엔스타일투어(
www.nstyletour.com)는 요쿨살론 빙하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요쿨살론 글래시어 라군 투어'를 특별히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슬란드 빙하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4시간 동안 계속되는 이번 투어는 성인기준 20만6000원(총액운임기준)에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매일 07시 30분에 출발하며, 10월 한 달간은 수, 금, 토요일 07시 30분에 투어가 시작된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빙하의 모든 세계가 여기 아이슬란드 요쿨살론에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벤트 예약 시 아이슬란드에서 직접 구입해온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등에게 아이슬란드 대표 스킨케어제품 '블루라운 여행용 에센셜 바디 패키지 4종 세트'와 아이슬란드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스웨어(ICEWEAR) 앙고라 커플 양말세트'가 제공된다.
2등에게는 북유럽 디자인 제품 '이딸라캔드 홀더', 3등은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등이 주어진다. 경품은 오는 2월 29일까지 아이슬란드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여행객에 한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3월 2일 엔스타일투어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가능한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즐긴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스타일투어(02-578-5843)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