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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야 정당, 부산역 귀향인사 "총선승리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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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야 정당, 부산역 귀향인사 "총선승리로 보답"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등 부산여야 정당은 5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일제히 설맞이 귀향인사에 나선다.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박민식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김무성 대표 등 부산 국회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향인사와 정책홍보물을 배부하기로 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부산시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며,총선승리를 통해 새누리당이 다시한번 더 부산의 도약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김영춘 시당 위원장과 18개 선거구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귀향인사를 한 뒤 지역구로 이동해 주민들을 만난다.

    김영춘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오는 4.13 총선 승리를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부산시당도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김현옥 위원장 등 시당 지도부와 당원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향인사에 나선다.

    김현옥 위원장은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기존의 정당과는 달리 침묵하는 다수 시민을 생각하는 새로운 정당으로서,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시민들의 명령을 받드는 합리적이고 개혁적 정당이 될 것을 부산시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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