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이라'(가제·감독: 알렉스 커츠만)의 출연을 확정했다.
'미이라' 시리즈는 9년 만에 리부트된다. 이번 영화는 유니버셜 픽쳐스가 야심차게 기획 중인 다크 유니버스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스타트렉: 다크니스', '미션 임파서블3' 등의 각본가지이 기획자인 알렉스 커츠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 '원티드'의 크리스 모건이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