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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자관계' 의심해 여친 폭행한 조폭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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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관계'를 의심하며 여자친구를 폭행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잡혔다.

    11일 광주 서부 경찰서는 과실치상과 재물손괴 혐의로 조직폭력배인 김 모(26) 씨를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김 씨는 지난 2015년 12월 30일 새벽 1시쯤 광주 서구 한 원룸에서 연인 관계인 A(25) 씨를 벽에 밀어붙인 뒤 폭행하고 원룸 출입문 등을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연인 관계인 A 씨의 남자관계를 의심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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