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스페인어로 '휴식처'란 뜻의 파라도르는 스페인의 국제적인 이미지를 드높이기 위해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스페인의 대표 호텔 체인이다.
각 지역의 수도원과 고성들을 호텔로 리모델링해 지역 제일의 위치에 자리할 뿐 아니라 ?이름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특히 아름다운 협곡 마을 론다의 파라도르는 랜드마크인 누에보 다리 바로 옆, 깎아지른 듯한 협곡 위에 위치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옛 시청사 건물에 개장해 클래식한 분위기의 로비와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도 멋진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객실에서도 시원하게 펼쳐진 안달루시아 평원을 조망할 수 있는데, 아침에 떠오르는 안달루시아의 일출은 파라도르 데 론다(PARADOR DE RONDA)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예쁘게 꾸며진 정원과 아늑하게 자리한 실외 수영장으로 보다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주요 명소들과 인접해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타호 계곡, 투우장, 소코로 광장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한편, 엔스타일투어가 파라도르 데 론다가 포함된 상품을 출시했다. 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와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의 하이라이트 지역을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알찬 일정이다.
게다가 현재 겨울 특가 프로모션 기간으로 저렴한 항공 요금은 물론, 상품 자체에 포함사항이 많아 실속파 여행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이다. 지금이 바로 스페인을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인 것.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nstyle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