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 은신 24일 만인 10일 오전 자진퇴거해 남대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
불법·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 여부가 12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4시 한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등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주최한 대규모 집회에서 불법·폭력 시위를 주도하고 선동한 혐의로 한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