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겨울 추위가 지속되며 따뜻한 여름 날씨가 반기는 해외여행지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과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곡 'I'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진 뉴질랜드야말로 지금이 여행 적기이다.
이왕이면 남섬과 북섬 모두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자. 세계로여행사의 '뉴질랜드 남북섬 10일 에어텔' 상품은 퀸스타운, 마운트쿡, 크라이스트처치, 로토루아, 오클랜드 등 뉴질랜드 대표 여행지들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상품가는 172만원부터로 전 구간 항공권, 호텔 숙박, 버스 비용, 여행지도 및 책자, 멀티탭, 여행자 보험, 할인 쿠폰 등이 포함된다. 상세한 오리엔테이션으로 보다 완벽한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모험의 수도'라 불리는 퀸스타운은 명실공이 뉴질랜드 최고의 여행지로 경치가 여왕의 마을에 적합할 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퀸스타운이라 불리게 됐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인 레이크 와카티푸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맥이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며, 경이로운 자연에 둘러싸여 제트보트,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등 스릴 만점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마운트쿡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른 산들을 비롯해 수많은 빙하와 만년설이 함께 어우러진 남반구의 알프스이다. 마오리어로는 아오라키라 불리며,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인류 최초의 에베레스트 정복을 하기 전에 등반 기술을 닦은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전문 등반인들 사이에선 오세아니아의 최고 등반지로 알려질 만큼 산세가 험한 곳이지만, 쉬운 코스로 고르면 아마추어도 충분한 난이도이다.
하늘로 솟는 간헐천과 온천 샘, 진흙이 끓어오르는 머드 풀까지 로토루아를 가보지 않고는 뉴질랜드를 모두 여행했다고 할 수 없다. 신비로운 화산 현상은 물론 뉴질랜드의 마오리 문화를 발견할 수 있고, 스카이다이빙, 조빙, 사냥, 낚시, 자전거 등의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문의=세계로여행사(02-3482-5775/
newzealand.segy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