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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떠오르는 관광도시, 히로시마에서 즐기는 온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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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일본의 떠오르는 관광도시, 히로시마에서 즐기는 온천여행

    • 2015-11-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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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패니안이 추천하는 히로시마 료칸 상품 BEST5

    (사진=재패니안 제공)

     

    인천에서 1~2시간 거리로 가까워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인 일본. 도쿄, 홋카이도, 오사카 등 대부분의 지역이 사랑 받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도 종종 볼 수 있다.

    원폭의 도시로 알려진 히로시마는 사실 세계문화유산을 2개나 보유하고 있고 먹거리 또한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세계 문화유산이자 미야지마는 신을 모시는 섬으로 풍부한 자연과 전설이 많이 남아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미야지마에서 오모테 상점가를 쭉 따라가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이츠쿠시마 신사가 보이는데, 이곳에는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도리이가 인상적이다. 오모테 상점가에는 다양한 기념품과 먹거리가 많으며, 여름마다 열리는 미야지마 수중불꽃축제도 추천한다.

    히로시마는 먹거리 또한 다양한데, 히로시마현민의 소울 푸드라고 하는 오코노미야키는 반드시 맛보도록 하자. 히로시마 곳곳을 만끽했다면 료칸 내 온천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일본 료칸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이 히로시마 료칸 상품 BEST5를 소개한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 료칸 테이엔노야도 세키테이 자유여행 4일

    미야지마를 바라볼 수 있는 완만한 언덕의 사면에 위치한 조용한 료칸이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섬의 풍경과 료칸 내에 펼쳐진 아름다운 일본 정원이 일품이다. 특히 오디오가 설치돼있는 전세탕은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들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료칸 오타니 산소 자유여행 4일

    히로시마와 접해 있는 야마구치현에 위치한 오타니 산소.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이 온천마을에는 12개의 료칸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계절에 맞춰 엄선된 가이세키요리와 자연 속 온천 시설에서 여유를 만끽해보자.

    (사진=재패니안 제공)

     

    ◇ 료칸 오우후우테이 자유여행 3일

    히로시마 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후쿠야마시에 위치해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으로 일본식 호텔이라 볼 수 있다. 최상층에 자리한 노천탕에서 탁 트인 바라를 바라보며 힐링을 즐겨보자.

    ◇ 료칸 미기와테이 오치코치 자유여행 4일

    오우후우테이와 함께 후쿠야마시에 위치해 있다. 미기와테이 오치코치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한 세토내해의 중간에 자리해 하루에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바다의 빛깔을 전망할 수 있다. 겉모습은 일본 전통 느낌이 물씬 풍기며, 실내는 일본 전통미와 현대미가 가미돼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 료칸 쿠라야도 이로하 자유여행 4일

    미야지마 내에 있는 료칸으로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의 경치가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다. 히로시마와 미야지마를 산책한 후 료칸에서 맛있는 가이세키요리를 즐기고, 노천탕에서 여유를 즐기며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자.

    한편, 재패니안은 2016년도 예비 여행객들을 위해 총 100명에게 료칸이 포함된 무료여행을 선물하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미친(美親)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패니안 홈페이지(www.japani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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