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룸얼랏인터내셔널 제공)
도시가 하얗게 옷을 갈아입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 2016 몰디브 런칭 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 및 기자, 블로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6년 5월 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5성급의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 앳 마두 리조트는 '라이프 스타일 럭셔리'를 모토로 새로운 홀리데이 플랜을 제시해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nesh Bhaskar (사진=소경화 기자)
디니시 바스카(Dinesh Bhaskar) 앳모스피어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는 "몰디브에 자리한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브랜드 네임만 믿고 천정부지로 높은 가격에 터무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오젠은 감당할 수 있는 요금과 그 이상의 스페셜 서비스를 무료로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주는 것의 기쁨(JOY OF GIVING)'이라는 앳모스피어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는 말이었다. 그의 말처럼 모든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리조트 내에서 여타의 추가 비용을 전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룸얼랏인터내셔널 제공)
물론, 럭셔리 리조트이기 때문에 호텔 요금 자체가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포시즌, 쥬메이라, 아난타라 등의 브랜드보다 약 12~18% 낮은 가격으로 책정돼있다.
또 다음 달 말까지 예약할 경우 오픈 특가 요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45일 전 조기 예약 할인도 이용 가능하다. 4박 예약 시 1박이 무료인 '3+1' 프로모션도 오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실속 프로모션이다.
(사진=소경화 기자)
디니시 디렉터는 "몰디브에 자리한 리조트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대부분이 허니무너"라며 "그들에게는 최고로 기억돼야 하는 소중한 여행이기 때문에 다른 리조트와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