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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고 보조금 빼돌린 어린이집 원장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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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 교사를 허위 등록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조금을 빼돌린 어린이집 원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부조금 부정수급 등의 혐의로 동구 모 어린이집 원장 이 모씨(46) 등 전.현직 어린이집 원장 13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1년여 동안 어린이 출석일 수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보육교사를 허위 등록하는 등의 방법으로 국고보조금 4,5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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