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세계적인 휴양 국가 인도네시아는 발리를 비롯해 롬복, 바탐 등 저마다의 특색을 갖고 있는 다양한 신혼여행지를 갖추고 있는 국가이다. 세 지역 중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신혼여행의 로망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 이색 관광지, 합리적인 쇼핑이 모두 가능하다.
허니문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가 인도네시아 대표하는 신혼여행지를 소개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울루와뚜울루와뚜(Uluwatu)는 발리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리조트가 밀집돼 있는 지역이다.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울루와뚜 언덕 위에 자리한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절벽 위에 자리한 울루와뚜 사원,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 짐바란 비치, 영화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의 배경지로 유명해진 빠담빠담 비치 등 아름다운 관광지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신혼여행 리조트로는 반얀트리(Banyantree), 알릴라 울루와뚜(Alila Villa Uluwatu), 불가리(Bvlgari) 등이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롬복발리에 이어 많은 예비부부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는 롬복은 여유로운 허니문을 꿈꾸는 허니무너에게 제격이다. 셍기기 비치(Senggigi Beach)에는 산토사 리조트(Santosa Resort), 쉐라톤 롬복(Sheraton Lombok), 푸리마스 리조트(Puri Mas Resort) 등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즐기기에 제격인 풀빌라 리조트들이 모여 있다.
리조트 입구를 나서면 멀지 않은 곳에 에메랄드 빛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지는데, 아름다운 해변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롬복에서 가장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비치로 유명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바탐바탐은 싱가포르와 연계해 신혼여행 일정을 짜면 보다 알차게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는 지역이다. 싱가포르 항구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간 바닷길을 달리면 바탐의 대표 신혼여행지인 농사(Nongsa)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 농사의 해안에 자리한 대부분의 럭셔리 리조트에서는 바다 건너 반짝이는 싱가포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몬티고(Montigo) 리조트는 프라이빗 풀을 보유하고 있는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로 바탐의 매력을 체험하기에 제격이다. 싱가포르에서의 북적이는 일정을 뒤로하고, 인도네시아 특유의 여유로움을 체험하면 마치 두 번의 신혼여행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최병모 허니문리조트 과장은 "인도네시아는 럭셔리 리조트와 아름다운 비치, 입맛을 자극하는 전통 요리로 결혼 준비로 인한 피로를 풀어 주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허니문리조트 홈페이지(
www.honeymoonresort.co.kr) 에서 발리, 롬복, 바탐 세 지역은 물론 하와이, 몰디브, 푸껫(푸켓),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허니문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