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럽발리 제공)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의 복장이 점점 두터워지는 것을 보며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왔음을 새삼 느낄 수 있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햇빛 쨍쨍한 휴양지로의 여행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데, 크리스마스 연휴와 신정, 설 연휴를 이용해 따뜻한 겨울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클럽발리 제공)
그리 먼 곳으로 나갈 필요도 없다. 인도네시아 발리 또한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표' 여행지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직항을 이용해 7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특히 발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인 리조트가 즐비한데, 지난 2013년에 그랜드 오픈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선셋 로드 꾸따는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가 추천하는 럭셔리 리조트이다.
접근성이 좋은 선셋 로드 대로변에 위치해 꾸따 시내와 스미냑 비치를 모두 편하게 오갈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시설이 매력적이다. 2시간 간격의 셔틀버스 운영으로 투숙객들의 편의를 더욱 생각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총 객실은 274개로 80개의 슈페리어룸과 150개의 디럭스룸, 43개의 주니어 스위트룸, 1개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운영한다. 슈페리어룸과 디럭스룸의 객실 내부는 동일하나, 테라스에서 보는 뷰의 차이에 따라 구분된다.
호텔 내 부대시설은 레스토랑, 라운지, 풀 사이드 바, 수영장, 어린이 수영장, 미팅 룸, 비즈니스 센터,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하다.
한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선셋 로드 꾸따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다음달 19일까지 슈페리어룸 90달러(약 10만3800원), 디럭스룸 100달러(약 11만5300원), 주니어 스위트룸 155달러(약 17만8800원)에 특가 판매하고 있다. 실속 있는 발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놓치지 말자.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
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