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내년도 혁신학교인 '부산다행복학교'에 공모형 9곳, 지정형 2곳 등 모두 11개 학교를 선정했다.
부산다행복학교는 공모를 통해 결정된 부산혁신학교의 새 이름이다.
부산혁신학교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으로 공교육 내에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목표로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처음으로 혁신학교 10개 교를 선정한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부산진초등학교(부산진구), 용당초등학교(남구), 주양초등학교(사상구), 위봉초등학교(해운대구), 방곡초등학교(기장군, 신설) 등 초등학교 5곳과 동평중학교(부산진구), 동신중학교(동래구), 반송중학교(해운대구), 재송여중(해운대구), 명지중학교(강서구, 신설) 등 중학교 5곳, 부경고등학교(서구)로 고등학교 1곳이다.
이 중 내년 개교 예정인 방곡초등학교, 명지중학교는 지정형이고, 나머지 9개 학교는 공모형이다.
11개 학교는 내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4년 간 부산다행복학교로 운영된다.
올해 공모에서는 초·중·고등학교는 신청한 학교가 모두 선정됐고, 유치원은 한 곳이 신청했으나 심사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