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겨울은 쌀쌀한 날씨와 이동에 제약을 주는 눈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에 제약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 오로라, 이글루 등 겨울만이 지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그렇다면 영화 '겨울왕국'에서 본 듯한 풍경이 눈앞에서 실제로 펼쳐지는 핀란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참좋은여행이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핀란드 여행을 추천한다, 핀란드 사리셀카 지역에 위치한 칵슬라우타넨 리조트와 헬싱키 관광을 포함한 4박6일 자유일정 상품이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오는 9일부터 핀란드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는 이번일정은 총액운임 기준 239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왕복항공권 및 숙박, 북유럽 여행책자, 멀티어댑터, 여행자보험이 포함된 가격이다. 단 다음달부터 10만원 인상되니 미리 준비하자.
핀란드 사리셀카 지역에 위치한 칵슬라우타넨 리조트는 투명한 유리 이글루, 눈으로 뒤덮인 언덕을 누비는 순록이 만드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이색적인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특히 리조트 내 글라스 이글루는 리모컨으로 침대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앉거나 누워서 밤하늘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날씨가 좋지 않아 오로라를 볼 수 없더라도 천장에 소복하게 쌓이는 이색 풍경을 선사한다.
그 밖에도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를 방문해 헬싱키의 랜드 마크로 웅장한 규모의 국가 행사가 많이 시행되는 헬싱키 대성당, 주변의 호수와 잔디밭 덕에 데이트 장소로 인기 높은 키아스마 국립 현대미술관, 전통 재래시장 마켓광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5-2530/
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