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 섬 서북쪽에 위치하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가 잘 발달돼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휴양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땡처리닷컴이 이달 24일에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5일' 패키지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36만9000원에 판매한다. 진에어 왕복 항공권과 베링기스비치 호텔 숙박,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 가격이다. 단 1인당 전 일정 30달러(약3만4000원)의 가이드, 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한다.
이번 코타키나발루 상품에는 베링기스 리조트 석식이 1회 제공되며 샤브샤브를 특식으로 선사한다. 또 공항에서 호텔까지 수속을 도와주는 샌딩 서비스로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반딧불 투어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가 저물 때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감상하며 배를 타고 나가 반딧불이가 내는 불빛을 보면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그밖에도 코타키나발루 핵심 시티투어로 이슬람 사원과 사바주청사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된다.
문의=땡처리닷컴(02-3705-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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